> 정능의 이 정우입니다.
> 벌써 봄이왔군요.진달래가 피었나요?
>꽃밭의 원추리꽃이 피었겠군요.
>매발톱이랑 금강초롱은 새순이 돋았나요?
>월말에 갑니다.약속하신 금강초롱꽃 얻으로 말입니다.
>도봉산의 정사장 일행과 10명갑니다.
>대포항가서 털게하고.꽃새우 실컨 먹읍시다.
>요즘 제철이라면서요.
>
>연락주세요.
>참 형수님도 안녕하시죠?
>가서뵙겠습니다.안녕히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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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님 반갑습니다.
정사장님과 통화했읍니다.
다들 안녕하시다니 정말 빨리 뵙고 싶군요.
여의도 박회장님 건강이 좋아지셨다니 무엇보다 다행입니다.
뵐날이 기다려집니다.
제가 일일이 전화 드리겠읍니다.
안녕히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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