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휴에 친구와 속초에 여행을 갔었는데,
방은 깨끗하고 편리하게 준비를 해주셨더군요.

사장님 내외분이 너무 친절하시고 잘 해주셔서 모처럼 편안하고 기분 좋은 휴가를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저희는 낮에 가을동화 촬영지 청호동 아바이마을에서 갯배도 타보고 청초호변 잔디공원에서 바이크를 타면서 수십장의 사진을 찍었답니다.
가까운 바닷가에 가서 조개도 케보고, 저녁에는 냇가 마당에서 즐거운 저녁식사를 즐겼답니다.
사장님이 피워준 숯불바베큐화로로 강바람 맞으면서 삼겹살과 조개구이를 먹었지요~~
휴가 기간동안 부족함 없이 너무도 즐겁고 편한 시간을 보내게 되어서 행복했습니다.
필요한것이 생기면 바로 챙겨 주시고..사장님 내외분 고맙습니다.

무엇보다 너무들 깔끔하시다는거! 아침 일어나시자마자 냇가 마당의 테이블과 비치파라솔이랑 우리가 생각지 않았던 곳 구석구석 쓸고 닦고 하시던 모습... 완전 감동였습니다!

사장님 건강하세요...다음에 또 놀러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