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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

작성자
이 강준
작성일
2006.03.02
첨부파일0
내용
눈오는 밤.
활활 타오르는 장작불 바베큐.
눈을 맞으며 불피워 주시고. 석쇠까지 준비해 주신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술 이름을 잊어버렸느데요.
설악산에서 난다는 나무술?
양주 빛깔에 향기로운 술 말입니다요.아무튼 눈오는 밤의 그 술맛
고기맛을 한층 부드럽게 만들었지요.
또 언제나 그 맛을 맛 볼 수 있을지...
시간 다시 한번 만들어보죠.
그럼 그때까지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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